안녕하세요부부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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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윤실장입니다..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
모두들 건강하시죠?
항상 고마웠던 두분께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온것 같아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정말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일들과 많은 사정이 있었기에.
아는 모든이들에게도 인사도 못하고 그냥 말없이 오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곳 생활이 더 아쉽고 그립고..그런것 같네요..
이제 조금씩 정리도 되가고 가게 자리도 잡아가고..
언제 한번 안산 가게 되면 꼭 한번 뵈러 갈께요...
다른 선생님들도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고 그러네요
김선생한테 가끔 돌아가는 얘기는 들어요..

벌써 연말이네요....
시간 참 빠르게 가는것 같아요..
이제는 나이를 먹는다는게 두렵네요..ㅋㅋ

다들 남은 연말 잘보내시고..
2009년에는 좋은 계획들 세우셔서 모두들 다 이루시길 기도할께요..
원장님 두분과..대훈이..지훈이..가정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원장님도..실장님도 선생님들도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부부치과 대박나라고..항상 맘 속으로 기도 할께요..^^

이제는 가끔 들러서 흔적 남기고 갈께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