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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치과는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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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철 댓글 1건 조회 1,229회 작성일 04-12-27 18:56

본문

<ul><ul>
<img src=http://www.hellodental.co.kr/data/member/stmomo/5.jpg>

어디에 감사의 글을 올릴까
생각하다 이 곳에 올립니다.

난생 세번째 치과에 갔습니다

늘 그렇듯 치과라는 곳의 이미지는
다발성 소음이 귓청을 울리고
동반되는 진통으로 이미지가 신선하지만은 않은 곳입니다.

직업상 미백치아를 원하는 직업군은 기본적기능 외에도
상시로 치과진료를 받겠지만
우리네 민초들은 치아의 이상을 느낀 후에 만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부치과를 찾게된 것은 거주하는 곳 인근을 우선 하여
인터넷검색과 카페의 안내글이 주효하였습니다.

부부치과의 첫이미지는 안락하다는 데에 있습니다.
관심어린 눈길로 첫대면을 하게되는 실장님의 정감어린 눈매와
미소 이따금 눈이 마추쳐도 눈인사를 잊지않는 간호사님들의
스마일 표정에 처음 방문했다는 느낌을 잊게 합니다.

이어 가지게되는 설문지의 질문과 담당의사선생님과의
첫 진료로 이어졌습니다.

면밀한 진찰과 상세한 상담말씀에 환자 본인이 결정하여
선택하여야 할 치료 항목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첫진료와 두번째의 진료를 하는 동안 저의 느낌은
치과 진료항목과 치료활동을 하는 의사님들의 수고에 비하여
치료비가 결코 높지 만은 않다는 것 이었습니다.
치료후의 얻게되는 수혜기능상의 이익을 배재하고라도
치료작업 중의 숙련된 노동량을 보더라도 그러합니다.

특히 양원장님의 진료내용은 진료행위 이상의 장인정신으로
넘쳐남을 느꼈습니다.
저의 직업적인 시선으로 판단하건데.
일에 대한 자신의 충족선을 상쇄하는 자세로 입하고 계셨습니다.
_ 뭐 김원장님도 그러시는 지는 모르지만^^ 하지만 부창부수가 아닐지_

이제 저는 치료중반에 접어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몇번의 대면이 이루어질 지는 알 수 없으나
그 때 마다는 늘 기분좋은 상면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가족적인 분위기의 "안녕하세요 부부치과"
늘 번성하시고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빕니다.


_윤재철 드림_


<img src=./data/member/stmomo/father-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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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원장님의 댓글의 댓글

양원장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람의 아픈 곳을 치료한다는 것이
교과서적인 적용을 하더라도
개인마다 받아들이는게 달라서
가끔 한계를 느끼기도 한답니다

그러한때 이런 글들은 얼마나 힘이 나게 하는지..

평소 말씀이 없으시고
묵묵히 치료만 받으셔서
올려주신 글보고 한참 갸우뚱거렸답니다
맞나? 하구요^^*

치료에 만족하고 계시다는 말같아
기분도 좋고 반면
부담감도 같이 오는데요^^

감사하구요
그럼 담 약속때 뵙겠습니다